나의 이야기/여행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조가 아름다운 곳. 궁평항 11월의 마지막 겨울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11월의 지는 해를 보기 위해 궁평항 여행을 떠났습니다.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지로는 정말 좋아요~ 궁평항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것은 각종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. 꽃게철이라는 소리를 듣고 꽃게찜을 먹으러 온게 목적이지만 메인요리를 먹기 전에 맛보기로 먹어봤습니다. 정말 맛있었습니다. 배가 고팠던것도 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~ 여기가 바로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. 원래는 이렇게 수산물 직판장이 없었는데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세를 타서 수산물 직판장까지 생겼다고 하네요. 1층에는 각종 수산물을 판매하고, 각 점포마다 해당되는 테이블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. 각종 수산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. 매장은 많지만 가격은 모든 가게가 다.. 이전 1 다음